[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인사제도 개선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해 인사혁신처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2023년 공무원 총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고성군 소속 모든 공무원이며, 1차 조사는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되며, 2차 조사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조사는 인사랑 시스템을 통한 설문(10분 내외)으로 실시되며, 조사 분야는 기본사항, 복지, 복무, 교육훈련, 퇴직 준비 등 1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조사된 자료는 인사혁신처로 전송되며, 전 공무원에 대한 기본사항 및 주기적 변동사항을 조사하여 인사제도 개선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5년마다 실시하는 공무원 총조사를 통해 동료 공직자들의 인사제도 개선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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