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하나은행과 2023~2024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김현수 영남영업그룹부행장, 김호만 대구경북지역대표, 한국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강혁 감독과 이대헌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후원으로 창단 첫 시즌부터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하며, 페가수스 농구단은 2023-24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홈 경기장 바닥 광고 및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 등에 하나은행 브랜드를 활용하여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현수 영남영업그룹부행장은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명문 구단으로 도약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선수단과 팬 모두 ‘하나’ 되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