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24일 도청 광장 앞에서 열린 2022 ‘제19회 항저우 AG 강원특별자치도 입상선수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양희구 도체육회장, 육동한 춘천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상하 도 시·군체육회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무대 앞에서 선수들을 맞이하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또한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포상금 수여와 경기 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강원도와 강원도 내 기관 소속 선수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 7, 은 5, 동 9개 등 메달 2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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