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고석정꽃밭 먹거리부스 운영업체였던 주상절리떡집(대표 김미정)과 풍경이 있는 다육(대표 김미라)이 11월 17일 철원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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