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신부)은 12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송년행사’는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 참여자들의 작품 발표회 및 전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최돈준 정선실버대학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월) 복지관 참여자들의 작품전시(29일까지 전시)를 시작으로 행사 당일인 12일(화)에는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포함한 기념식과 복지관 사업보고, 한 해 동안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총 11팀)가 진행된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 한해 복지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시간을 나누고 모든 이가 빛나는 축복의 송년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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