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MG새마을금고 설악지점(이사장 권계화)에서 19일 ‘20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쌀 20kg 35포, 휴지(12롤) 35개(250만원 상당)를 속초시 조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홍희재 조양동장은 “올해도 한결같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솔선수범하시는 설악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여 따뜻한 조양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거주중인 한부모·조손가정 35가구에 적정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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