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송호대학교회(목사 장수호)는 성탄절을 맞아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돕기 위해 12월 21일 횡성군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송호대학교회는 22년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상품권 등으로 사용된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 항상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송호대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