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명륜진사갈비는 1인분 가격으로 숯불 돼지갈비부터 셀프바, 밥, 음료수까지 전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승장구했다. 여기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하고 있다.

주식회사 명륜당이 운영하는 명륜진사갈비는 국내에 570여 개, 해외에 12개 가맹점을 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국 가맹점의 월평균 방문객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리뉴얼을 마친 ‘NEW버전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는 숯불 돼지갈비, 프렌치렉, 목살, 삼겹살, 닭갈비, 돼지껍데기를 무한리필로 즐기며 프리미엄 셀프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명륜진사갈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국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했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해 가맹점 상생 협의회인 ‘명사모’를 출범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명륜나눔봉사단’을 상시 운영하며, 활발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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