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붕어이야기(회장 한성일) 정승영 씨는 지난 27일 원주시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아동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낚시 동호회인 원주붕어이야기는 지난 12월 2일 낚시대회 우승자 상금을 관내 취약계층 아동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가정위탁아동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승영 씨는 “뜻깊은 내용으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나뿐만 아니라 동호회 회원 모두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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