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치유농업 관심 고조에 따른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 제고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해 ‘치유농업사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의 신청을 1월 9일(화)부터 23일(화)까지 받는다.
이번 교육 지원사업은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3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관리 등의 이론 위주의 교육을 94시간 받게 되며, 실습 교육은 48시간 받게 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2급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현장(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방문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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