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만 원의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주)케이투앤 (대표이사 김병열)은 15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열 대표이사, 김성한 차장과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정면에 있는 ㈜케이투앤은 2012년에 설립된 기계부품(산업용 특수밸브 및 배관) 제조업체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4천만 원의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김병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공헌의 책임 의식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9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로도 쓰인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