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근 회장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사회 참여 의지 담겨
체육 인재 지원 강화로 미래 가능성 열어야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회장 이신근)은 적극적이고 따뜻한 사회 참여를 위해 1월 15일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체육 인재 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기탁은 이신근 회장을 대신해 최형렬 본부장이 김명기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신근 회장은 “썬밸리는 지속해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과 동반 성장한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번 장학금으로 체육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더 크고 발전된 미래 횡성의 주축이 될 인재들에게 꼭 필요했던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를 본받아 지역의 기업들이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지속하여 동반 성장을 이뤄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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