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지난 16일 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총 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생활용품 세트 63상자를 전달하였다.

치악새마을금고는 20여 년 동안‘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겨울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명숙 이사장은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되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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