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성철이 독특한 포즈로 캐릭터 소개에 나섰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안국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철은 캐릭터 소개를 하며 “작년에 촬영하면서 개봉될 때 제작보고회에서 ‘찡뻤킹’을 잘 얘기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의 요청에 힙한 포즈와 함께 ‘찡뻤킹’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