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허그컴퍼니의 ‘허그매트’가 스포츠서울 선정 브랜드대상 ‘층간소음매트 부문’을 수상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에 딱이며 펫매트, 영유아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주목받는 허그매트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에 쿠션감 있는 TPU매트로 사랑받고 있다. TPU소재는 안전에 엄격한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소재이며 한국소비자원에서도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소재이다.
장인정신이 녹아든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친환경에 바탕해 탄생한 허그매트는 유럽 CE어린이 제품 인증, 국내 KC유아용품 인증,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 HB마크, 라돈 시험성적서 등을 획득하며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증받았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허그매트 프라임(최고등급)의 퓨어터치 제품은 ▶머리카락 두께의 3500배나 작은 바이러스까지 잡아주는 항바이러스 기능 ▶정전기로 인한 생활먼지나 꽃가루가 달라붙지 않게 해주는 정전기 방지 기능 ▶혈액순환 개선 및 통증완화에 탁월한 원적외선 방출 기능 ▶생활 악취인 고기, 생선, 비린내, 발냄새, 소변냄새, 변냄새 등 99.9% 소취기능 등을 탑재했다.
세로60cm·세로60cm 기준, 국내 최고 높이인 2.8cm 모델이 출시되며, 층간소음 저감에도 더 효과적이다. 허그컴퍼니 임직원은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허그매트를 국내 최고의 층간소음매트로 만들겠다”라는 밝혔다. kenny@sportssoe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