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하명호 총재는 지난 27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합창단인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명호 총재는 “장애를 딛고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라온합창단이 오랫동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명호 총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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