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삼척시 신기면 번영회(회장 이우연)는 지난 2일 신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26채를 기탁했다.
신기면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을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수)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신기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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