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와 횡성지역의 민속 장터 상인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주요한)는 6월 1일 횡성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명과 함께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사랑나눔봉사회는 아동들의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300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대관령 하늘목장과 뮤지엄 딥다이브 등을 함께 방문했다.
사랑나눔봉사회는 2011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여름 물놀이 캠프를 추진하는 등의 지원을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들과의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사랑나눔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 실천으로 아이들이 매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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