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한예슬은 지난 자신의 개인채널에 “어깨 필러가 뭐냐”는 글과 함께 한 유튜브 댓글을 공유했다. 논란의 댓글은 한예슬이 앞서 유튜브에 공개한 신혼여행 후기에서 시작됐다.

당시 댓글창에는 “언니 혹시 어깨 필러 하셨냐” 등 영상과 상관없는 댓글이 이어졌고, 이에 한예슬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예슬은 “어깨 필러가 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유튜브를 통해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눈을 집었는데 흉터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쌍꺼풀이 계속 처져 상담하러 갔는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웠다. 처음엔 조금 부었는데, 3주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둘은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약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