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혜윤이 사랑스런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윤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화보영상을 공개했다. 청량한 여름,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컷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김혜윤은 인생작인 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속 임솔처럼 풋풋함이 가득한 모습이다. 라운드 티에 청바지 등으로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단아한 원피스와 귀여운 로브 등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혜윤의 사진에 ‘선업튀’에서 오빠 임금으로 출연한 송지호는 “첫번째 사진 미쳤다”라며 동생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오는 13일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를 연다. 서울 성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리는 2회차 팬미팅은 전석 매진됐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