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3일 오전 10시 연봉리 송학정교 일원에서 진행된 ‘송학정교 개통식’에 참석했다.

송학정교는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송학정 무궁화테마파크를 연결하는 길이 157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총 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다.

박영록 의장은 “송학정교 개통으로 홍천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홍천강의 새로운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홍천군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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