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골드미스’ 최여진(41)이 깜짝 열애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진라탄’으로 활약해온 건강미인 최여진이 열애를 알림에 따라 아유미, 오나미, 안혜경, 박가령, 배혜지, 김진경까지 이어진 ‘골때녀’ 결혼 릴레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최여진은 사전 녹화에서 “끝사랑을 만났다”라며 7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여진은 지난달 2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에 출연해 멤버들과 소개팅을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명품 백 대신 땅을 수집한다”라며 땅부자로 재력을 과시했다.

최여진은 이날 방송에서 ‘키다리 아저씨’와 연애스토리를 ‘돌싱포맨’에서 최초 공개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고. 한편 ‘돌싱포맨’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