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9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9월호는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하여 디자인했으며, “여기서 모든게 시작된다(It All Starts Here)”라는 문구를 함께 담아 향후 KBO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가 탄생하는 자리임을 표현했다.

오는 11일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참석한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KBO 리그의 일원이 된 이후의 첫 사인볼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 월간 기념구 9월호(1만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10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