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식 수입·판매한 ID.4 대상 특별 무상 안전점검

■전기차 구매 고객의 안심 차량 운행 프로그램

■ID.4 일부 차량에 진행해 온 점검, 전체 차량 확대 적용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한 ID.4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최근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ID.4 일부 차량 대상으로 진행한 배터리 특별 점검을 전체로 확대해 2025년 연말까지 상시 진행한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ID.4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전기차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이상 징후 발생 등으로 인해 전기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할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