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펜싱황제’ 오상욱이 함께 출연하는 신작 예능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스타뉴스는 “유호진 PD의 새 예능 tvN ‘핸썸가이즈’가 부산 일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핸썸가이즈’는 여섯 남자들이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K명물을 찾아 나서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차태현, 이이경, 김동현, 오상욱, 신승호가 출연한다.

‘핸썸가이즈’는 ‘1박2일’, ‘거기가 어딘데??’, ‘서울촌놈’, ‘어쩌다 사장’ 시리즈를 선보인 유호진 PD의 신작 예능으로 이번에도 영원한 단짝 차태현이 자리를 지킨다.

1회 게스트로는 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