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4월까지 경매시간 1시간 앞당겨 오후 5시 개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동절기를 맞아 이용객의 편의 증대 및 빨라진 일몰 등을 고려하여 경매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개시한다.
동절기 경매시간 조정은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적용되며, 도매시장법인, 출하자 및 농가에 홍보하여 경매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효율적인 경매 운영을 위하여 경매시간을 변경하오니 우리 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과 농산물 출하자 등 유통 관계자는 방문일정을 조정하여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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