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보영이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이 됐다.
박보영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푸른색 니트를 입고 유채꽃밭과 항구에서 삼다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박보영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박보영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은 오는 10일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written BY’ 팬미팅을 진행한다. 2019년 팬미팅 이후 약 7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