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프레데릭 아르노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NS를 통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이탈리아 시칠리하 해안가의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기고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2023년 첫 열애설이 불거진 후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한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월드투어를 통해 완전체로 복귀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