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D라인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태교여행 베트남 다낭 으로 와쑵니다! 첫째 때는 남편이랑 괌 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동생 가족과 경기도 다낭시 아니고 진짜 다낭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의 전통스러운 곳으로 예약, 진짜 한국인 한명도 안 만나 신기했다”며 “진짜 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쌍둥이배 19주인데 거의 25주 배 되어버렸다, 이거 맞아요? 배 속에 쌍둥이들까지 총 다 섯명의 가족사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수영복을 입고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은 지소연은 볼록한 D라인으로 임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8월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발표, 득녀했다. 최근 쌍둥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