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나이기 맏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명길은 25일 자신의 SNS에 “#축하합니다 #좋은날 #가족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화이트 시폰 드레스와 코발트 블루 색상의 롱코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62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패션 소화력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을 자랑했다.

한편, 최명길은 김한길과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