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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5년 1월 22일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 기념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모바일 인기투표가 전 부문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12월 22일(오전 9시 기준) 본상 부문에서는 비스트와 인피니트의 경합이 눈길을 끈다. 비스트는 21.94%, 인피니트는 20.10%의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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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부문에서는 위너가 41.86%로 1위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2위인 갓세븐이 41.16%로 바짝 뒤쫓고 있어 투표 기간 내내 대형 신인들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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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부문은 샤이니 태민과 인피니트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각각 29.96%, 29.27%의 득표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 뒤로 엑소와 B1A4가 3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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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팀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는 한류특별상의 경우 경쟁은 더 치열하다. 현재 인피니트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인 엑소와의 득표율 차이가 0.2%밖에 나지 않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모든 부문에서 1퍼센트 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접전이 이어지고 있어,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1,2위의 순위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모바일 투표는 시상식 이틀 전인 1월 20일까지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은 1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모바일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서울가요대상 초대권이 제공된다.
팬덤리포터 장희연 fando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