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방송용 소개팅이 회자되고 있다.

이용대는 19일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두 사람이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앞서 지난 7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용대가 최진혁, 허경환과 함께 3 대 3 단체 미팅에 나선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일 경우, 소개팅 시점과 열애 기간이 일부 겹친다. 물론 이는 예능용 재미가 가미된 소개팅 자리다.

다만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해당 방송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 소개팅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확인불가”라고 밝혔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