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문가영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블랙 퍼 재킷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마를 드러낸 청순한 긴 생머리나 고혹적인 올백 스타일을 고수해왔던 문가영은 이번 사진에서 일자로 자른 앞머리(풀뱅)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풍성하고 긴 검은 머리에 더해진 풀뱅 스타일은 그녀의 맑고 큰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문가영은 오는 31일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