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목돈마련 기회‘희망저축계좌’가입하세요

[스포츠서울ⅼ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3년간 꾸준이 유지할 경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탈수급 시 최대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3~13일, 6월 1~15일, 9월 1~14일, 11월 2~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기준 중위소득 50%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1년차 매월 10만원, 2년차 매월 20만원, 3년차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08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2월 2~24일, 7월 1~27일, 10월 1~26일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희망저축계좌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라며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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