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신지가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김희진의 결혼을 축하하며 끈끈한 선후배의 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희진이 결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회색 니트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김희진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거나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와 김희진은 같은 소속사 ‘제이지스타’ 식구로 평소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앨범 발표와 공연 등 활동이 있을 때마다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거나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보여왔다. 대선배인 신지는 김희진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김희진 역시 신지를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왔다.


김희진은 지난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로 웃고 노래로 버텨온 시간 속, 가장 평범한 날들과 마음이 불안했던 순간들까지 옆에서 지켜준 사람이 있다”라며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삶의 많은 장면을 함께해준 사람과 다가오는 2월 평생을 약속하고자 한다”라고 직접 결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5월 문원과의 결혼을 앞둔 신지가 예비 신부로서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하를 건네는 모습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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