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공부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함께 시험 응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나단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장 앞에서 찍은 사진과 시험지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에서 조나단은 시험을 마치고 마주친 어린이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잘 봤냐고 묻자 정말 밝은 표정으로 잘 본 거 같다고 열심히 했다고 나에게 답하는데 반성이 조금 되면서 뭔가 신통하고 귀여웠다”며 “크게 될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조나단은 “매번 시험 보지만 너무 재밌고 좋다”며 “인간으로서 너무 미숙하고 엉겅퀴에다가 부족한 것도 많은데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하고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작게라도 나 스스로에게 잠시 취하고 뿌듯해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1급이라 더 뿌듯하다”고 덧붙여 높은 성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이자 유튜버인 조나단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히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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