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된 지 하루 만에 초고속으로 재개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서인영의 개과천선’을 다시 만들었다. 27일 계정이 갑작스럽게 해지된 지 약 하루 만이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0년 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각종 논란과 악플을 직접 읽으며 해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라디오스타’ 가인 반말 사건, ‘영웅호걸’ 기싸움 논란, ‘님과 함께2’ 욕설 사건은 물론 최근의 결혼과 이혼 심경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개설 하루 만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채널 오픈 이튿날인 27일, 해당 계정은 ‘구글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예고 없이 삭제됐다. 구글 측의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시적인 오류로 계정이 잠깐 막혔다.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 도와달라”며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서인영은 채널을 재정비해 다시 오픈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화끈하게 채널 다시 만들었다. 여러분 아시죠 제 성격? 컴백 2회차 응원해 달라”며 특유의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열린 채널에 쥬얼리 출신 이지현도 “사랑해 화이팅♥”이라는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