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샘마루공원 등 지역 내 야외공연장 6개 장소 21회 운영

생활 및 전문예술공연 100여 개 공연단체 참가 문화예술 감동 선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문화재단이 야외공연장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2026 한여름밤의 꾼’이 오는 5월 16일(토)부터 시민들을 찾아간다.

‘한여름밤의 꾼’은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및 전문예술공연 단체들이 지역 내 야외공연장을 순회하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올해는 당초 계획했던 80개 팀을 훌쩍 뛰어넘는 100여 개 팀이 참여를 신청했다.

매 공연마다 전문공연단체 1개 팀과 생활문화동아리 4개 팀이 공연한다. 16일 오후 3시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을 시작으로 댄싱공연장 야외소공연장, 행구동 수변공원, 시립중앙도서관 앞 열린광장 등 6개 장소에서 21회에 걸쳐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감동을 선사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도심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에 시민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우천 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소에 따라 공연 시간이 달랐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동일 시간 운영으로 관람객의 혼란을 줄이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공연 단체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나누면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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