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직접 점검”…필리핀 관계자들 진안 방문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해외서도 주목
재입국률 54명 기록…진안군 외국인 근로정책 성과

[스포츠서울 ㅣ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협력 도시인 필리핀 마갈레스시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진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이후 이어진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근로환경 점검과 진안군 농업기술 학습을 위해 진행됐다.
마갈레스시 관계자들은 신규 입국 근로자들의 숙소와 농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근무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했고, 진안군의 농업 현황과 재배기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안군은 2023년 마갈레스시와 협약 체결 이후 매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는 재입국자 54명을 포함해 총 81명이 지역 농가에 배치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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