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학교스포츠 축제 … 초‧중‧고 90개교 1,400여 명 참가, 4개월 간 열전 돌입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한 ‘ 2026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오는 30일 개막과 함께 4개월 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함양,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광주시교육청이 손을 잡고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90개교(90개팀) 1,4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학생들의 선호도와 참여도를 고려해, ▲연식야구(18팀, 324명), ▲티볼(33팀, 626명), ▲탁구(24팀, 240명), ▲족구(7팀, 49명), ▲플라잉디스크(6팀, 108명), ▲줄넘기(2팀, 40명)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배려와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며,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인성 함양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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