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환·시스템 개편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집중

특별법 특례·사무이양 등 주요 통합과제 지속 발굴도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행정통합과제의 체계적인 추진과 현안 점검을 위해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모든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주요 통합과제 점검회의에서는, 행정 효율성 제고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진행 상황과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점검 회의인 만큼, 인수위 보고사항을 중심으로 쟁점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정리하고, 주요 통합과제가 적기에 이행되도록 과제별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했다.

6월 한 달 동안은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데이터 전환, 시스템 개편 등으로 잠시 중단되는 민원시스템과 그에 따른 대체수단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TV, 자막방송,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 행정통합과제는 전남광주특별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6월 3일 선거 이후에는 당선인과 인수위를 중심으로 전남·광주가 더욱 하나 돼 행정통합 논의가 보다 결속력 있는 모습으로 통합 과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특별법 권한 이양 특례 대응 및 기초지자체 사무이양, 법정계획 통합 등 통합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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