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초대장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e Secret Library 안내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2026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변우석은 도서관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투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안내장을 통해 “귀하께서 본 도서관에서 대출하신 기억을 오랜 기간 대여하고 계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며 “서로를 바라보며 같은 시간을 지나온 우리의 마음으로 이루어진 기억들을 다시 꺼내 읽고,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자 한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이번 투어 일정에 따르면, 변우석은 7월4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요코하마,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은 2024년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립했다.

이후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를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