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재회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피오는 20일 자신의 SNS에 “구운고 친구들과 만난 봉근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오를 비롯해 배우 유태주, 전봉석, 옥진욱이 함께 식사 자리를 갖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 등 실제 친구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태주는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근대 형 잘 먹었다”라고 남겨 피오가 식사 자리를 마련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작품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2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봉석, 유태주, 옥진욱은 극 중 구운하이텍고등학교 학생으로 출연했으며, 피오는 학교에 잠입한 교권보호국 사무관 봉근대 역을 맡아 활약했다.

작품 속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들은 종영 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에 투입된 교권보호국 감독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