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르세라핌이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배우 고윤정이 시상자로 나서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시상했다.

고윤정은 “음악은 전 세계와 소통하는 언어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서 K-POP의 위상을 드높인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수상자는 르세라핌이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이날 본상에 이어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허윤진은 “너무 값진 상이다.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늘 꿈인데, 피어나 덕분에 그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드투어를 다녀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 더 열심히 할 용기를 얻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즈하는 “월드투어를 하며 만든 행복한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며 “피어나에게 감사드린다. 오는 7월부터 이곳 인스파이어를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수상자는 보이넥스트도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R&B 힙합상과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품으며 이날 3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은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에게 세 번째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인데 저희가 전원 한국인임에도 받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팬들을 위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르세라핌과 보이넥스트도어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과 성장세를 인정받으며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