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 MBC 해설위원의 아내 배우 박잎선이 '이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박잎선은 '너무 힘들다.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있는데'라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박잎선은 이어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 우리 지아 지욱이 학교친구들이 무슨 말할까 가슴 졸이고 하루하루 살며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라며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SNS를 중심으로 '송종국의 불륜'과 관련된 루머성 글이 떠돌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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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잎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