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
[스포츠서울] 치어리더 박기량이 프로야구 선수 A의 폭로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여신특집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내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에 '골좁이'라는게 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기량은 "작년에 워터파크 CF를 찍었다. 당시 비키니를 입고 촬영했는데 이 후 '골반이 너무 없다', '너무 말랐다' 등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CF 촬영을 마치고 KTX를 타고 올라오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며 "소속사 사장님께 가슴 수술을 하고싶다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박기량의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측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에 언급된 것과 관련해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 낭설"이라며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