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타이츠 컬렉션 (1)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나이키는 엘리트 선수들이 원하는 성능과 디자인을 반영, 최고의 퍼포먼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Nike Tights Collection)’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외제니 부샤르(Genie Bouchard) 그리고 육상 선수인 잉글리쉬 가드너(English Gardner)가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은 몸의 움직임에 맞춰 최적화 된 핏을 제공하며, 체온과 습기를 조절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등 엘리트 선수들이 원하는 성능들이 디자인에 반영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은 여성 트레이닝을 위한 ‘나이키 존드 스컬프트 타이츠(Nike Zoned Sculpt Tight)’와 러닝 타이츠인 ‘나이키 파워 스피드 타이츠(Nike Power Speed Tight)’ 2종이다.

다양하고 격렬한 훈련을 소화하는 테니스 선수 외제니 부샤르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나이키 존드 스컬프트 타이츠’는 여성의 움직이는 몸에 높은 지지력을 주는 동시에 최적의 핏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나이키의 혁신적인 드라이-핏 섬유는 몸의 중심과 대퇴사두근, 둔부 부근의 근육에 집중적으로 압축된 지지력을 더해주고, 가볍고 부드러운 니트 재질은 통기성과 땀 조절 기능을 제공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허리 부위에 밴드는 더 높고 기울어져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을 주는 반면, 무릎 등의 부위는 통풍 기능을 강화시켰다.

‘나이키 파워 스피드 타이츠’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리우 올림픽의 우승을 목표로 훈련 중인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 잉글리쉬 가드너와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신축성과 회복력을 갖춘 경량의 고탄력 드라이-핏 원단을 사용하고 근육 압박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슬림컷을 채택하였다.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스크린 프린티드 그래픽 라인은 허리에서 허벅지, 아킬레스 건을 따라 러닝 시 필요한 근육에 완벽한 핏을 제공하며 움직이는 선수들에게는 시각적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개인별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드로 코드가 허리 안쪽에 장착되어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빛을 내주는 반사체 디테일과 소지품 보관이 가능한 포켓 등 러너들의 니즈 그 이상의 것들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최적의 트레이닝과 러닝 그리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Nike Tights Collection)은 nike.com 및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1월 7일부터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14~15만원 대다.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