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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만개한 벚꽃 사이에서 경수진의 미소가 빛났다.
배우 경수진이 벚꽃 나들이를 나선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스타하우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샛노란 니트에 청치마를 입고 발랄한 모습으로 벚꽃길을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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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대명사’로 인기를 모은 경수진은 JTBC‘밀회’, tvN‘아홉수 소년(이상 2014년)’, KBS2‘파랑새의 집’, SBS‘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이상 2015년)’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임슬옹과 주연을 맡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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