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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김혜리가 미국에서 절친 윤현숙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윤현숙과 함께하고 있는 LA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리는 캐주얼한 의상에 세련된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해 편안하고 멋스러운 휴가룩을 완성했다.

윤현숙과 함께한 셀카에서는 ‘하루의 마무리는 소파에 늘어지기. 아무것도 안 해도 우린 무한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수수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김혜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하늘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부인 ‘지화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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