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탑, 태양이 완벽한 쓰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topXsotheby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앞에 나란히 선 지드래곤과 탑,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지드래곤과 탑, 자유분방한 의상을 입은 태양은 각자 뚜렷한 개성의 패션 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탑은 오는 10월3일 홍콩에서 열리는 소더비의 이브닝 경매 #TTTOP 초청 큐레이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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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인스타그램